IT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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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란IT용어 2019. 3. 22. 17:07
엣지 컴퓨팅이란? 엣지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생긴 개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중앙 데티어 센터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다.클라우드 컴퓨팅의 문제점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가 많아지므로 서버 및 데이터 센터에서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송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지연 현상이 있다.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통신 과정에서의 보안또한 문제가 발생한다. 데이터 처리 속도, 용량 및 보안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탄생한 것이 엣지 컴퓨팅이다. 엣지 컴퓨팅은 기기 가까이 위치한 엣지 데이터 섹터와 주로 소통하며 2차 작업(그 결과물의 저장)을 중앙 클라우드에 맡기는 방식으로 말단 기기에서 컴퓨팅을 수행하는 것이다.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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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용성이란IT용어 2019. 3. 22. 15:56
고가용성이란?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이란 서버와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정보 시스템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지속적으로 정상 운영이 가능한 성질을 말한다. 고가용성 -> "가용성이 높다" 라는 뜻으로 "절대 고장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고가용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주로 2개의 서버를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2개로 묶인 서버 중 1대의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서버가 즉시 그 업무를 대신 수행하므로,시스템 장애를 불과 몇 초만에 복구할 수 있다. https://honggg0801.tistory.com/3 위의 링크에서 실습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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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결함성이란IT용어 2019. 3. 22. 15:49
내결함성이란? 운영중이던 시스템의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진행중인 작업이 손상되지 않도록 전원 부족 또는 하드웨어 장애와 같은 돌발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컴퓨터 또는 운영체제의 기능이다. 미러 볼륨, RAID-5 볼륨, 클러스터로 내결함성을 제공할 수 있다. 1. 미러볼륨 두 개의 실제 디스크 데이터를 복제하는 내결함성 볼륨이다.미러 볼륨은 미러라고 하는 두개의 똑같은 볼륨을 사용해 볼륨에 포함된 정보를 복제하여 데이터 중복시킴.미러는 항상 다른 디스크에 존재한다.미러 볼륨은 확장할 수 없다. 2. RAID-5 볼륨 세 개 이상의 실제 디스크에 걸쳐 데이터 및 패리티 스트라이프가 간헐적으로 만들어지는 내결함성 볼륨.패리티는 오류 발생 후 데이터 재구축시 사용되는 계산 값이다.동적 디스크에만 RAID-5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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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O, RPO, RlO, RLO란IT용어 2019. 3. 13. 17:16
RPO (Recovery Point Objective)란? 목표 복구 시점 장애 발생 시 비즈니스 연속을 위해 어느 시점으로 백업할지 결정하게 될 지표이다.오늘날 IT기술에서 일 단위의 RPO를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분 단위, 초 단위의 RPO 지표를 고려해야한다. - 데이터 손실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가? - 감내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의 양(시간) - 현재로부터 가장 가까운 복원지점(백업시점) 까지의 시간 목표 RTO (Recovery Time Objective)란? 목표 복구 시간 장애 발생 시 시스템을 원상태로 복원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 시스템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어야 하는가? - 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목표) RlO (Recovery location Objection)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