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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란Virtualization 2019. 2. 20. 15:22
가상화란?
가상화는 단일 물리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여러 시뮬레이션 환경이나 전용 리소스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가상화를 사용하면 물리적 머신의 기능을 최대화하여 활용할 수 있다.
그림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A, B, C 서버를 구동하고 있는 각각의 물리머신 3대가 존재한다.
각각의 머신에서 서버는 하드웨어 자원의 30%만을 사용하고 나머지 70%의 자원은 사용되고 있지 않다.
각각의 물리 머신의 자원의 70%는 낭비되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를 사용하면 위와 같은 낭비를 줄이고 하드웨어 자원의 이용률을 최대화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Hypervisor를 사용하여 가상한 뒤 Migration을 하면
세 개의 물리적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머신으로 세 가지 서버를 구동할 수 있다.
가상화를 하면 세 서버의 독립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각 각의 물리머신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률 또한 30% ->90% 로 향상되어 잉여 HW 자원의 낭비가 70% ->10% 로 줄게되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모든 물리머신을 가상화 하게 된다면 3개의 서버를 구동하던 것에서 9개로 늘게된다.
전체적인 하드웨어 이용률이 증가하고 효율이 증가한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이 가상화의 기본적인 목적과 개념이고 다양한 유형의 가상화가 존재한다.
데이터 가상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단일 소스로 통합
데스크탑 가상화
VDI는 물리적은 컴퓨터 대신 사용자를 위한 가상 컴퓨터 환경을 생성
참고자료
https://honggg0801.tistory.com/5
서버 가상화
대량의 특정 테스크를
운영체제 가상화
운영 체제의 중앙 테스크 관리자인 커널에서 이루어진다.
운영체제 가상화를 통해 Windows 환경과 Linux 환경을 함께 실행 가능.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FV는 네트워크의 주요 기능을 분리하여 이러한 기능을 환경에 배포한다.
참고자료
https://honggg0801.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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