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Server Migration

Domain Name System 이란

영문 도메인을 네 자리의 IP 주소로 매핑 시켜주는 시스템를 말한다.

우리가 웹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해당 웹 사이트의 IP주소를 알아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다양한 웹사이트의 IP를 모두 외워서 접속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외우기 쉬운 영문을 입력하면

DNS에 의해 해당 웹사이트의 IP주소를 알려주게 되고 우리는 IP주소를 모르더라도

원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Name Server란 

위의 DNS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한 Server이다.

우리가 입력한 영문 도메인을 Name Server에서 IP주소로 매핑 시켜준다.

프로젝트 Infra

시나리오

On-Premise에서 직접 구축하고 DNS Service를 제공하던 On-Premise DNS Server를

AWS의 Route53에서 제공하는 AWS NameServer로 Migration하는 작업

실습 순서

1. On-Premise DNS Server 구축

2. Route53 Domain 등록

3. Route53 DNS Record 등록 후 접속

1. On-Premise DNS Server의 DNS Record 구성

Hosting.kr에서 도메인을 구매했기 때문에 Hosting.kr에 NameServer 변경을 요청해야한다.

On-Premise 상에서 구축하여 사용한 네임서버에 대한 정보이다

2. Route 53에 도메인 등록

Route 53 -> Hosted zones로 가서 Create Hosted Zone을 클릭하면 Hosted Zone을 생성할 수 있다.

위의 방법은 내가 다른 호스팅 기관에서 구매한 기존의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을 때의 방법이고

만약 도메인을 새로 사야 한다면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Domain -> Registered domains 클릭

Register Domain 클릭

원하는 도메인의 종류를 선택한 뒤 check를 하여 사용가능한지 확인한다.

이 후 여러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이 되고 메일이 한통 오게된다.

위와 같은 메일이 오는데 링크를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게된다.

위의 두 가지 방법으로 도메인을 등록하면 위와 같이 Domain에 대한 Record Set을 볼 수 있다.

기본 값은 NS와 SOA만 존재한다.

이 전에 만든 Web으로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Record를 추가적으로 입력하였다.

사용하는 도메인이 AWS에서 구매한 도메인이면 도메인에 대한 DNS Service를 AWS의 NS로 자동적으로 부여되어

다른 설정할 필요 없이 레코드만 추가하면 된다.

하지만 다른 호스팅 기관에서 구매한 도메인이라면 Route53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기관이전

 기관 이전을 해서 도메인의 보유기관을 Route53으로 이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에는 기관마다 제약사항이 존재하고 Route53에서 이전을 제공하지 않는 도메인이 존재할 수 있다.

2. NS 주소 변경

기존 호스팅 기관에서 사용할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AWS Route53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로 변경하는 것이다.

나는 Hosting.kr에서 구매한 도메인을 사용중이였기 때문에 Hosting.kr의 네임서버 주소변경에서

AWS Route53의 네임서버를 입력한다.

네임서버의 IP는 네임서버를 입력한 뒤 IP Check를 하면 자동으로 입력된다.

네임서버 변경을 한 뒤 자동적으로는 1~3일 뒤에 적용이 된다.

만약 빨리 바꾸고 싶다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된다.

네임서버 변경이 성공적을 되었다면 

Route53에 등록한 Record 값으로 접속이 가능하다.